버스터즈, 파주시 홍보대사 발탁…선한 영향력 ing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16 09: 00

걸그룹 버스터즈가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6일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에 따르면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는 파주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지난 13일 파주시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에는 파주시장 김경일을 비롯해 홍보대사로 낙점된 버스터즈와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마블링이엔엠 제공

버스터즈는 파주시 홍보대사로서 파주시 소개 및 안내 영상 촬영, 파주시 지역 축제 참가를 예정하고 있으며, 파주시 미디어 홍보팀과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폭넓은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버스터즈는 파주시 홍보대사 위촉에 이어 16일 청소년 도박 마약 근절 캠페인 관련 경찰청 홍보 영상 촬영에 임한다. 버스터즈는 음악 활동을 넘어 뜻깊은 행보를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버스터즈는 지난 2017년 11월 ‘내꿈꿔’로 데뷔했으며, ‘포도포도해’, ‘Pinky Promise’, ‘Paeonia’, ‘풋’, ‘여름인걸’, ‘고장난 시계’ 재편곡 버전 등 다수의 앨범으로 음악팬들을 찾고 있다. 또한 버스터즈는 각종 광고 모델로도 활발하게 활약 중이다.
한편 버스터즈는 각종 무대 및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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