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폭풍성장으로 랜선이모들을 놀라게 했다.
16일 고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다 할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고지용은 올해로 9살이 된 아들 승재를 공개했다. 축구를 하러 나가려는 듯 유니폼 같은 옷을 입은 승재는 아빠가 내민 휴대전화 카메라를 빤히 바라보고 있다.
승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폭풍성장했다. 늠름한 9살 초등학생이 된 승재는 아이돌을 해도 될 듯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승재는 아빠 고지용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