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남편, 츄리닝에 슬리퍼..소탈한 나들이 패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16 09: 41

배우 한지혜가 검사 남편, 딸과 함께 즐긴 나들이를 공개했다.
16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깐 햇밤 먹는 척”, “아빠 하나 더 드세요”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지혜는 6살 연상 남편 검사와 함께 딸을 데리고 나들이에 나섰다. 집에서 깐 햇밤도 들고 왔고, 돗자리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지혜 인스타그램

한지혜는 검사 남편이 딸과 놀아주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딸은 아빠에게 밤을 건네주며 벌써부터 효녀 면모를 보였고, 클수록 아빠를 닮아가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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