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메신저 먹통에 업무 '올스톱'.."자유시간 얻은 기분"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메신저 먹통으로 업무에 지장을 얻었다.

15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카톡이 안되니 폰을 좀 덜봐요..♥"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머리를 하나로 올려묶은 서하얀의 셀카가 담겼다. 그는 갑작스러운 메신저 먹통에 "일은 멈췄지만 갑자기 자유시간 얻은듯한 좋은 기분.."이라고 생소한 느낌을 전했다.

이어 서하얀은 "육퇴 후 편의점 들러 소확행. 소화 시키러 줄넘기 총총총"이라며 뜻밖의 자유시간을 한껏 만끽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슬하에 5형제를 두고 있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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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하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