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자격지심 탓에 고개를 떨궜다.
제이쓴은 16일 자신의 SNS에 “혀니야 나 아무말 안했당”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는 제이쓴의 어머니가 똥별이 육아 중이다. 제이쓴의 어머니는 “우리 똥별이 투턱이예요”라고 말했고, 제이쓴은 황급히 카메라를 홍현희 쪽으로 돌렸다. 마침 식탁에서 뭔가를 먹고 있던 홍현희는 ‘투턱’이라는 말에 잇몸이 마른 듯한 표정을 지었다.
평소 사진을 통해 투턱을 보여주던 홍현희는 ‘투턱’이라는 말에 자격지심이 생긴 듯 하다. 제이쓴은 “나 아무 말 안했다”라며 발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다. 지난 8월 아들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