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느라 답답했나?" 홍현희는 비염 싹 나았는데 제이쓴은? (홍쓴TV)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0.16 18: 42

'홍쓴TV'에서 홍현희가 출산 후 비염이 사라진 근황을 전한 가운데, 제이쓴은 육아로 생활패턴이 바귀었다고 전해 눈길ㅇ르 끌었다. 
16일, 홍현희와 제이쓴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통해 근황이 전해졌다. 
앞서 홍현희는 유튜브 개인채널 '홍쓴TV'에 "출산 후 비염이 없어졌다"며 "남편 제이쓴이 밤에 독박 육아를 하느라 몸이 아프다"고 털어놓았던 바. 

이후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나와 데이트를 즐겼다. 홍현희는 육아타임에 대해  "나는 시어머니와 오전을 맡고 있고 이쓴씨는 혼자 밤을 맡고 있다"라며 "패턴도 무너졌고 어깨도 많이 아프다"라고 제이쓴의 근황을 전했다.
홍현희는 "항상 하는 말이 각자 잘하는 걸 하자고 이쓴씨가 이야기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이쓴은 "내 새끼 키우는 건데 뭐"라고 쿨하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래서일까. 공동육아로 훈훈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 두 사람. 두 사람은 아들과 놀이터에 나왔고, 제이쓴은 아들 똥별이가 유아차에서 곤히 잠들자 그네를 타면서 즐거워했다, 홍현희가 이 순간을 촬영해 사진으로 남긴 모습.  특히 그네를 탄 제이쓴은 입이 찢어질 정도로 행복한 표정을 지었고, 홍현희는 "육아하느라 많이 답답했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지난 2018년 결혼해 올해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제이쓴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가 똥별쓰랑 같이 커피를 사러 나오다니! 사러 나오다니!!!!!!!!!! 갬격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 육아에 해방된 듯한 근황을 전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긴 바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홍쓴TV'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