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시母가 준 용돈으로 '호사'..유명 맛집서 "생일만찬"

개그우먼 미자가 생일만찬을 즐겼다.

16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만찬♥"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갈비가 담겼다.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갈빗집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앞서 미자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시어머니에게 받은 용돈을 자랑했던 바 있다.

이에 미자는 "너무 맛있오ㅜㅜ 시어머니가 주신 용돈으로♥"라며 시어머니 덕에 맛있는 생일만찬을 먹을수 있었음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의 딸로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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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