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대선배 조용필의 화환을 자랑했다.
아이유는 16일 개인 채널을 통해 “조금 늦게 하는 자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스토리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가수 조용필이 보낸 화환 앞에서 손 하트를 그려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유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라며 대선배 조용필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엄마께서 소중히 보관 중이십니다”라며 연달아 확대한 사진을 공개하며 기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9월 17일 여가수 최초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콘서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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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유’ 소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