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에 입성한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남편 박서원과 결혼 전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조수애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사람은 같은 시선으로 어딘가 바라보고 있는 모습. 사랑하는 사이라서 그런지 옆모습 마저 닮아간 모습이다.
조수애는 "아버님께서 담아주신 결혼 전 우리와 오늘 우리"라며 결혼 전 풋풋했던 모습을 담아 눈길을 사로 잡았다.
조수애는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는 2018년 박서원 대표와 결혼하며 JTBC를 퇴사해 '두산가 며느리'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현재 슬하에 아들 1명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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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