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나래 하우스 옆집이 매물로 등장했다.
16일 전파를 탄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멜로망스’의 김민석과 박나래 그리고 방송인 사유리와 박영진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복팀의 마지막 매물은 서교동이었다. 박나래는 “여기서 정확히 다섯 걸음 가면 내가 여기 살았다”라고 말하며 과거 나래바 하우스임을 밝혔다. 박나래는 “충재씨와의 썸도 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매물은 과거 박나래의 집 건너편에 새로 생긴 신축이라고. 박나래는 “놀라운게 방 3개에 화장실 1개다”라고 설명했다. 올 화이트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을 사로잡았다. 박나래는 “이 집의 이름은 ‘나 혼자 방 3개 산다’ 나혼삼”이라고 언급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