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의뢰인이 과거 나래하우스 앞 건물 집을 선택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멜로망스’의 김민석과 박나래 그리고 방송인 사유리와 박영진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덕팀은 박영진과 사유리가 매물 찾기에 나섰다. 사유리는 “부모님이 부동산 중개업을 한다. 애기때부터 집을 많이 보러 다녔다. 한국에서 집도 자주 이사해 다녔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첫 번째 집은 2022년에 완공된 신축으로 가전제품도 잘 갖춰져있다고. 신축답게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홍대 시내에 위치해 있고, 스크린까지 있어 집의 이름은 ‘홍대시내마’라고. 방 2개에 복층까지 있어 덕팀은 고개를 끄덕이며 환호했다.

복팀은 두 번째 집을 방문했다. 박나래는엄청난 한강뷰에 깜짝 놀랐다. 박나래는 “설거지하면서 한강뷰를 볼 수 있다”라며 감탄했다. 다용도실과 화장실이 섞여있는 공간이 있기도. 박나래는 “이 집은 나혼산 인터뷰가 가능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집의 가격은3억 5천만원이었다.
덕팀의 다음 매물은 연남동이었다. 박영진은 “연남동 한복판에서 외쳐본다. 이 집의 이름은 ‘내 집이 핫플이연남?’”이라고 언급했다
복팀의 마지막 매물은 서교동이었다. 박나래는 “여기서 정확히 다섯 걸음 가면 내가 여기 살았다”라고 말하며 과거 나래바 하우스임을 밝혔다. 박나래는 “충재씨와의 썸도 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매물은 과거 박나래의 집 건너편에 새로 생긴 신축이라고. 박나래는 “놀라운게 방 3개에 화장실 1개다”라고 설명했다. 올 화이트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을 사로잡았다. 박나래는 “이 집의 이름은 ‘나 혼자 방 3개 산다’ 나혼삼 쓰리룸”이라고 언급했다.

이 집의 가격은 전세가 4억 9천만원이었다. 박나래는 “서교동에 방3개 하우스. 나래바하우스 뷰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의뢰인이 여기 들어오면 박나래의 추억도 드린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복팀의 최종 선택은 ‘멜로망원스’
덕팀의 마지막 매물은 합정동이었다. 2019년 리모델링을 한 집으로 아늑한 인테리어가 특징이었다. 넓은 베란다가 인상적인 이 집의 이름은 ‘합정에 베란다가 있젠’이라고 말하기도.
의뢰인의 최종 선택은 ‘나혼삼 쓰리룸’이었다. 의뢰인은 “동료들이 근처에 많이 살고 있다. 또 방이 세 개나 있어서 좋다”라고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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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