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멤버들이 세상 모르게 꿀잠을 청했다.
16일 뮤플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꿀잠캠] 나 왜 우럭? 짱레저 자는 거 귀여워서 우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뮤플리 측은 "맙소사, 트레저 자는 모습 국립미술관에 전시해야 된다 분명 잠은 트레저가 자고 있는데 내가 더 힐링되는 것만 같은 꿀잠캠 공개! 엄마 미소 충전하고 싶을 때마다 저장해뒀다가 꺼내보세요"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잠옷을 입은 채 매트리스 위에 나란히 누운 트레저의 모습이 담겼다. 깨어 있을때의 잔망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미동도 없이 곤히 잠든 멤버들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잔잔한 힐링을 선사한다.
각기 다른 포즈도 눈길을 끈다. 웅크리고 잠든 멤버부터 이불은 내팽겨친 채 뻗은 멤버까지 각자의 개성이 도드라지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TW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HELLO'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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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플리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