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영숙, '혼전임신' 발표후 4개월..터질듯한 D라인 '한숨'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10.17 05: 28

'나는 솔로' 6기 영숙(가명)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16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이 올린 사진을 인용해 업로드 했다.
해당 사진에는 커다랗게 부풀어오른 영숙의 D라인이 담겼다. 어느덧 원피스 위로 배가 도드라지는 모습. 이에 지인은 "배만 나온 리보맘. 리보야 얼른 나오렴. 이모는 너가 너무 궁금하단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영숙은 "후... 이제 배가... 하루가 다르게 나오는 것 같다"며 눈물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점차 배가 부풀어오르는 것에 대한 고충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영숙은 반려견 산책을 마친 후 "휴.. 1시간 넘게 산책을 시키는 건 힘들다.. 쓰러질뻔ㅎㅎㅎ"이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영숙과 영철은 ENA PALY·SBS 플러스 '나는 SOLO' 6기 멤버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발표 당시 임신 사실도 함께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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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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