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유산 후 두달 "한걸음씩 일상으로 복귀"..♥진태현 "멋있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10.17 10: 47

배우 박시은이 일상으로 복귀 중인 근황을 전했다.
17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최근 남편 진태현과 함께 촬영을 하며 활동 복귀 시동을 걸었던 바. 은은하게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박시은은 "이제 두달이 지나고~ 촬영. 한걸음씩 일상으로 복귀"라며 "감사합니다. 한주도 화이팅해봐요♥"라는 독려글을 덧붙였다.
이를 본 진태현은 "멋있다 예쁘다"라는 댓글을 달아 아내를 응원했다. 방송인 장영란 역시 "화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올해 2월에는 두번의 유산 끝에 자연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지만, 출산을 20일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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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시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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