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이 올 12월 입대 예정이다.
17일 남주혁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OSEN에 “남주혁에 대한 영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이며, 작품 촬영을 마친 후인 12월 입대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델로 데뷔한 남주혁은 배우로 전향, ‘후아유-학교2015’, ‘치즈인더트랩’,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눈이 부시게’, ‘보건교사 안은영’ 등에 출연했다. 특히 올해 초 종영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백이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리멤버’에도 출연하며 스크린에서의 활약을 예고한 남주혁은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를 촬영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