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속옷 다보이는 전신 시스루..'K팝스타' 박지민 어디로? 팬들도 '당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10.17 11: 34

가수 제이미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7일 제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티팬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화려한 화장을 한 제이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핑크색 속옷이 훤히 보이는 타이즈 위에 시스루 재질의 보디 수트를 걸친 충격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아니라 머리위에 달린 난해한 장식과 기하학적인 네일 장식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광야 가요?", "레이디가가 팔로우한줄", "5273년 인류모습"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제이미는 지난 2011년 'K팝스타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백예린과 15&라는 듀오를 결성하고 2012년 디지털 싱글 'I Dream'로 데뷔했다. 2015년 'Hopeless Love'를 통해 솔로로 데뷔했고, 2020년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 체결 후 활동명을 제이미로 변경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지난 5일 새 EP 'One Bad Night'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제이미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