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ANTIFRAGILE' 선주문량 62만장 돌파, 놀라서 소리질러"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10.17 13: 43

르세라핌이 미니2집 선주문량 62만장 돌파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콘서트홀에서는 르세라핌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ANTIFRAGILE’는 힘든 시간 역시 성장을 위한 자극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더 단단해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ANTIFRAGILE’는 발매 전부터 선주문량 62장을 돌파하며 전작을 뛰어넘는 인기를 예고했다.

이에 카즈하는 "다 같이 연습하고 있을때 이 소식을 들었다. 너무 놀라서 소리 질렀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저희 노력을 알아주시는것 같아서 기쁘고 울것같고 여러 마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허윤진은 "62만장이라는게 큰 숫자다. 르세라핌으로서 내는 두번째 앨범에 큰 사랑을 주셔서 무엇보다 팬들께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해서 좋은 무대로 보답해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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