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레이븐 활동 중단..원어스 "5인 체제 활동" [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17 16: 22

그룹 원어스가 레이븐을 제외한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17일 원어스는 공식 팬카페에 “최근 SNS에서 유포되고 있는 멤버 레이븐의 사생활 이슈와 관련해 해당 건의 진위를 면밀하게 파악 중으로, 사실 확인이 완료될 때까지 레이븐의 모든 활동은 중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어스 측은 “향후 예정된 스케줄은 5인 체제로 이어 갈 예정이며, 당사는 유포 당사자의 주장이 명확한 근거가 없는 허위 사실로 확인 될 경우 담당 법무법인을 통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립니다”고 덧붙였다.

원어스 레이븐이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9.16 /cej@osen.co.kr

이와 함께 “관련 게시물과 원어스의 다른 멤버들은 일체 무관함을 확인하였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셨을 팬 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보다 더 신중하게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원어스 레이븐의 사생활이 폭로된 글이 게재된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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