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군 입대? 때 되면 가야..공백기 안느껴지게 열심히할 것"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10.17 17: 10

엔플라잉이 군 입대 이슈와 관련한 생각을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엔플라잉 미니 8집 ‘Deares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Dearest’는 사랑을 느끼는 풋풋한 순간과 그 사랑으로 인해 불안에 빠지기도 하는 청춘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폭망(I Like You)’은 이제 막 사랑에 빠져, 주체할 수 없이 넘쳐흐르는 마음을 위트 있게 담아낸 곡이다.

엔플라잉 차훈과 김재현은 1994년생으로, 머지 않아 병역의 의무를 다해야 하는 상황. 김재현은 군 입대 계획과 관련해 묻자 "군문제에 있어서는 때가 되면 가야하니 무사히 잘 다녀오는걸 목표로 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도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저희들의 마지막 목표는 80살까지 음악을 하고 밴드를 하는거다. 절대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멤버들이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해줄거라 믿어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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