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스트레칭 루틴을 공개했다.
15일, 한혜진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 “붓기 쫙 빠지는 한혜진 스트레칭(한번만 해보세요/효과만점)"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한혜진은 "제가 운동할 시간이 없거나 과음을 하거나 아침에 다운된 컨디션을 빨리 올려주고 붓기를 빼주는 스트레칭을 보여드리겠다"며 "제 스트레칭 루틴은 제가 만든 거다"라 소개했다.
한혜진은 "요가도 하고 필라테스도 해보면서 제 몸에 편안하고 효과를 빠르게 볼 수 있는 루틴을 다년 간에 걸쳐서 하다보니 만들어졌다"며 시범에 나섰다.
여러 동작을 선보인 한혜진은 에어컨 틀어달라고 제작진에게 요청하면서도 "오해하지 마세요. 운동 아니고 스트레칭입니다"라 너스레를 떨었다.
한혜진은 20여 분 남짓한 시간동안 스트레칭을 이어 하며 여러 동작과 요령을 전했다. 이후 "땀이 났다는 건 몸에 피가 돌았다는 거고 체온이 올랐다는 거다. 아침에 하면 붓기도 많이 빠질 거고 몸이 개운한 상태로 샤워를 하고 하루를 시작하시면 가벼워진 기분이 드실거라 생각한다"고 추천했다.
그러더니 "솔직히 침대에서 하는 건 권하지 않아요"라 말했다가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안하실 테니까 어디서든 제발 해주세요. 보지만 마시고"라 권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아침에 눈뜨자마자 몸풀기 좋은 동작들만 해줘서 좋네요^^"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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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혜진' 영상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