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사람들’ 최불암, 변함 없이 멋진 등장 “그리운 얼굴들이 다 여기있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10.17 20: 43

‘회장님네 사람들’에 최불암이 20년만에 ‘전원일기’ 식구들을 보기 위해서 등장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최불암이 20년만에 ‘전원일기’ 식구들을 만나기 위해서 전원하우스를 찾았다.
최불암은 멋진 회색 슈트를 입고 동네에 등장했다. 과거 ‘전원일기’를 촬영했던 동네를 거닐며 추억을 떠올렸다. 최불암은 김용건의 전화 한통에 오겠다고 했다.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화면

최불암은 전원하우스를 들어서면서 “그리운 얼굴들이 다 여기있네”라고 말했다. 최불암을 기다리던 김용건, 이계인, 김수미, 김혜정, 박순천, 이숙, 박은수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불암은 예전 ‘전원일기’를 촬영했던 곳을 거닐며 추억을 떠올렸다. 최불암은 “만남을 주선해준 tvN 고맙다. 흘러간 역사를 보듬어서 후배에게 전달을 해준다. 과거가 없으면 미래가 없다”라고 소감을 남겼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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