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솔이, 마당有 단독주택→으리으리한 한강뷰家로 이사했다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0.18 04: 03

 ‘동상이몽2'에서 이솔이와 박성광 부부가 이사한 집을 최초공개, 오난미, 박민 그리고 박영진 부부와 회동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4일차가 된 오나미와 박민 부부가 그려졌다. ‘’동상이몽’ 새로운 부부로 첫 등장한 두 사람. 지난 9월 두 사람은 1년 7개월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알고보니 두 사람이 있던 곳은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의 새로운 보금자리. 영화감독으로 현재 드라마 작품도 쓰고 있다는 박성광은 일 때문에 보금자리를 이동했다고 언급, “반월세로 들어왔다”고 했다. 앞서 마당있던 김포 신혼집에서 탁 트인 조망이 보이는 한강뷰 집으로 이사한 두 사람. 백화점급 드레스룸과 깔끔한 침실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박성광은 “남자에 좋은 술”이라며 고급 술을 꺼냈고 이솔이는 “우리집은 쓸모가 없다  워낙 강하다”며 언급, 이를 본 윤태영은 “ 이 방송 되게 야하다”며 민망해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날 오나라는 박성광, 박영진에게 혼인신고서 증인을 부탁, 체력테스트부터  희극인인 오나미. 의 분장한 모습을 보고도 사랑할 수 있는지 테스트했다. 극한의 웃음체험이 된 것.
박민은 오나미가 실제로 분장한 건 처음 보는 상황. 오나미의 우스꽝스러운 분장에도 박민은 “제 사랑 테스트하지마라”이라며 꽃다발 이벤트를 전했고, 마지막 입맞춤까지 감동을 안겼다. 모두 개그맨 남편 자격있다”며 대리 설렘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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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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