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해맑은 리틀 수지..부당 대우 잊은 미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18 07: 56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해맑은 일상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18일 자신의 개인 SNS 채널에 “혼자 꼼지락 꼼지락 뭘하나 봤더니 공룡을 만들었다. 우리 딸..걱정 안 해도 됙는거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송지아는 작은 공룡 인형을 만들어 엄마 박연수에게 공개했다. 박연수는 혼자 꼼지락 거리던 딸이 궁금했는데, 작은 공룡 인형을 만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딸을 보며 긴장이 풀린 듯 웃었다.

박연수 인스타그램

박연수는 최근 송지아가 골프 대회에서 불합리한 대우를 받은 것에 분노한 바 있다. 이 일로 송지아가 마음을 다쳤을까 걱정했지만 송지아는 의연하게 받아들이며 별일 아니라는 듯 일상을 회복했다.
한편 송지아는 프로골퍼를 목표로 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