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결혼 2년 만에 아빠 됐다..17일 득남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10.18 10: 30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아빠가 됐다.
최강창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OSEN에 “최강창민이 어제(17일) 득남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지난 2020년 6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최강창민은 팬들럽 커뮤니티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저는 교제 중인 여성분이 있다. 그분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했다"고 전했다.

6일 오후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CGV애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VIP 시사회가 열렸다.<br /><br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2.09.06 /jpnews@osen.co.kr

이후 그해 10월 25일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최강창민은  결혼 2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으며 아빠가 됐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라이징 선' '오정반합' '미로틱' '왜'(Keep Your Head Down)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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