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배윤정, 시母한테 용돈을 받네.."복받은 며느리"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10.18 14: 12

안무가 배윤정이 시어머니에게 용돈을 받았다.
18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시어머니와 주고받은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대화에서 시어머니는 "윤정아~ 오랜만에 가는 출장이라 송금 쪼금 했으니 맛있는 커피 사 먹기 바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다녀와!!"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를 본 배윤정은 "헐... 어머니.. 감동ㅜㅜ 항상 감사합니다", "하트뿅♥"이라며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 셀카를 전송했다. 이와함께 그는 "복받은 며느리... 사랑합니다♥"라고 자랑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 축구 코치 남편 서경환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배윤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