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된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환한 미소를 보였다.
최강창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1년반 가까운 시간 동안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행하던 ‘최강창민의 프리허그’ 마친 최강창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프로그램을 끝내며 아쉬움이 남는 듯 눈물 흘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또 환한 미소를 보이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강창민은 이날 결혼 2년 만에 득남한 것으로 알려지며 더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득남에 대한 언급은 따로 없었지만 첫 아이를 품에 안은 날 SNS에 사진을 게재해 관심이 더해지고 있는 것.
최강창민은 지난 2020년 6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고, 같은 해 10월 25일 결혼식을 올렸다. /seon@osen.co.kr
[사진]최강창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