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심경 변화 있었나?..긴생머리 '싹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10.18 18: 05

가수 겸 연기자 설현이 긴머리카락을 싹둑 잘랐다.
설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긴머리야 안녕. 잘가렴. 또 보자. 짧은 머리야 어서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타일 변신을 시도한 설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설현은 긴 생머리카락을 풀고 청순한 국민 첫사랑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후 설현은 머리카락을 어깨 밑 기장으로 싹둑 자른 후 인증 사진을 찍고 있었다.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았던 긴 머리카락을 자르고 변신에 나선 설현이었다. 색다른 분위기로 한층 더 생기 발랄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었다.

설현은 오는 11일 공개되는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설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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