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고우리가 신혼여행을 떠난 듯한 공항사진을 공유했다.
18일 고우리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리는 공항에서 수속절차를 밟고 있는 모습.고우리는 "안뇽"이라며 하트 이모티폰과 함께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아무래도 신혼여행을 떠나는 듯 하다.
선글라스로 가렸음에도 남다른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얼굴이 얼마나 작은지 마스크로 쏙 가려질 정도. 특히 그는 마치 이민이라도 가는 듯 어마어마한 양의 짐을 준비하기도 해 꽤 오랜시간 신혼여행을 즐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우리는 1년 전 지인 소개로 만난 5세 연상의 사업가와 지난 3일 결혼했다. 예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 50여 명만 참석한 채 비공개 스몰 웨딩으로 치러졌다. 고우리 부부는 이달 중순 하와이로 신혼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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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