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반지=1억” 김병현, 월드시리즈 2회 우승… '부시 대통령'도 만났다 (‘돌싱포맨’)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10.18 23: 41

'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병현이 월드시리즈 2회 우승을 언급했다.
18일 전파를 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야구 레전드 홍성흔, 김병현, 유희관이 출연했다.
야구에 애정이 많은 탁재훈은 “(연예인 야구단) ‘재미삼아’ 출신이다. 동대문 야구장에서 홈런을 쳤다”라며 남다른 야구사랑의 면모를 보였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과 친분이 있다는 탁재훈은 이종범이 본인보다 어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월드시리즈 2회 우승에 빛나는 김병현에게 이상민은 “그때 받은 우승 반지가 1억이라던데?”라고 물었고, 김병현은 “가격은 매길 수가 없다. 그럴거라고 다들 예상을 한거다”라고 설명했다. 우승하고 백악관 초청을 받았다는 김병현은 “2001년도에 부시 대통령을 만났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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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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