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주식투자 해줘요, 한번만 부탁할게"..'주식강매' 근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10.19 08: 41

래퍼 이영지가 '주식 강매' 근황을 전했다.
18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따 10시에 키코님이랑 아티스탁 라방 재밌는거한다"고 글을 올렸다.
Mnet '아티스탁 게임: 가수가 주식이 되는 서바이벌'은 전세계 시청자들이 다양한 개성을 가진 아티스트들의 재능에 투자하는 형식의 신개념 음악 서바이벌이다. 이영지는 '아티스탁 게임'에 출연 중인 키코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지원사격에 나선 것.

라이브 방송을 통해 '수타쇼'까지 펼친 이영지는 "키코 많은 사랑 부탁합니다. 나 부탁 잘 안하잖아. 한 번만 부탁합니다. 수타까지 치잖아"라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키코의 팬 커뮤니티 페이지를 공유하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여성 키코. 노래 기깔나게 잘 부름. 주식투자 해줘요 부탁해. 나 부탁 잘 안해요. 한 번만 부탁할게 이 여자 최고야"라며 키코의 주가를 올리기 위한 홍보에 열을 올렸다.
한편 이영지는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11'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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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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