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니콜라 펠츠가 또 눈물셀카를 공개했다.
펠츠는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과 슬픈 표정을 한 얼굴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있고 금방이라도 울 듯 슬픈 표정을 짓고 있어 속사정을 궁금케 한다.
또한 눈썹의 변화도 눈에 띈다. 탈색을 한 아주 얇은 선의 눈썹으로 바뀐 것. 이에 “눈썹 무슨 일?”, “나도 그게 궁금”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더불어 “난 울 때 이렇게 예쁘진 않다”, “남편 베컴이 찍은 거 아닌가? 그는 나중에 좋은 카메라맨이나 감독이 될 듯”, “또 무슨 일이야” 등의 댓글도 달렸다.
앞서 펠츠와 베컴 부부는 침대 위 꼭 끌어안고 자고 있는 듯한 사진을 게재하는가 하면 욕실에서 거품 목욕을 하며 입맞춤을 하는 듯한 모습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펠츠는 시어머니 빅토리아 베컴과의 불화설 보도 이후 눈물을 글썽이는 셀카를 공유하기도 했다.
그래서 이들의 게시물 중 여러 댓글 중 “대체 사진은 누가 찍어요?”란 반응이 많다. 금수저 관종 부부라 불리기도 한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첫째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펀드매니저 최고경영자 넬슨 펠츠의 딸인 배우 니콜라 펠츠는 2019년부터 교제하다 지난 4월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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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니콜라 펠츠 소셜미디어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