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극복' 지소연, 벌써 배가 이만큼 불러.."곧 출산 100일전" D라인 '볼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10.19 16: 01

배우 지소연이 어느덧 훌쩍 커진 D라인을 자랑했다.
19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배가 이만치"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부풀어 오른 D라인을 소중히 보듬고 있는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왜이렇게 시간이 안가지...? 하며 생각했던 #임신초기 와는 다르게 요즘은 시간에 발 달린것처럼 엄청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문제는 뭐를 준비해야할지 너무도 모르는 #예비맘"이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저 좀 도와주세요. 아이를 만날 준비를 위해 전 뭐부터 해야할까요오~~~~?! 엄벙덤벙하는 저와는 달리 뱃 속에서 열심히 꼬물거리는 우리 뽁뽁이 덕분에 그래도 요즘 교감하는 느낌으로 기분 조아요. 저와 같은 시기를 보내고 있으신 분들 기다립니다아아"라고 조언을 구했다.
또 지소연은 이날 방문한 카페 인테리어 사진을 올리며 "근데 여기 너무 이뻐요. 도대체 입구가 어디지? 하는 곳을 쭉 따라들어오면 이렇게 있는 곳인데... 루프탑 자리없어 실패하고 일층 앉았는데 일층도 너무 느낌있다. 다음 우리집 인테리어는 이렇게 하고 싶네"라고 감탄하는가 하면 "곧 100일 남음"이라고 코앞으로 다가온 출산 예정일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5년만의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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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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