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해외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19일 김우빈은 자신의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이렇다 할 글 없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에서 김우빈은 외국의 한 거리를 걷고 있다. 청남방과 흰색 바지를 매치한 김우빈은 심플하지만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멋을 자랑했다. 김우빈은 태평양 같이 넓은 어깨에 겉옷을 걸치고 터벅터벅 걸었다.
김우빈은 따라오면서 자신을 찍는 사람을 자신의 카메라로 찍었다. 마치 남자친구를 찍는 여자친구를 찍어주는 남자친구의 모습이다. 최근 신민아와 프랑스 파리 노천 카페 데이트가 포착된 바 있는 김우빈인 만큼 이번에도 두 사람이 해외에서 다른 사람의 눈을 신경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긴 게 아니냐는 추측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박정준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