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붕어빵子 똥별이 기저귀 갈다 비명? 무슨 일? ('슈돌')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10.19 20: 27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아들 출연 예고편이 공개됐다. 
19일, 유투브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채널을 통해 제이쓴과 아들 똥별이의 출연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제이쓴은 태어난 지 갓 두 달이 넘은 아들 연준범 군을 소개했다. 연준범 군은 태명인 일명 '똥별이'로 불렸던 아기로 엄마인 홍현희를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에 눈길을 사로 잡았다. 

홀로 아들 육아에 나선 제이쓴은 "혼자 보는 건 무섭거나 두렵진 않다"라고 말했다. 제이쓴은 아들이 잠들었다고 생각하고 눕혔지만 이내 울음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육아 때문에 세수도 하지 못하고 카메라 앞에 얼굴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제이쓴은 아들과 놀이를 하던 중 몸을 부르르 떠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큰 일을 예감해 기저귀를 갈려고 했다. 그 순간 제이쓴은 "이건 아니다. 똥별아 잠깐만"이라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 공개를 예고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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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투브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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