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정려원 손절설' 손담비, "너무 힘들어요"..긴급 SOS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19 19: 59

배우 손담비가 운동 중 너무 힘든 나머지 긴급 SOS를 보냈다.
19일 손담비는 개인 SNS 채널을 통해 “너무 힘들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손담비는 울기 일보 직전이다.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손담비는 짐볼에 몸을 기댄 상태로, 힘이 많이 소모되는 플랭크 자세를 취하고 있는 손담비는 우는 이모티콘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의 운동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힘차게 들어올리는 동작으로 손담비는 마무리 운동까지 해냈다. 운동을 마친 손담비는 “너무 힘들어요”라며 울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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