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이 아이는 커서 우영우가 됩니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20 05: 05

개그우먼 김숙이 20년 전 ‘수다맨’으로 활약한 박은빈을 공개했다.
20일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뒤늦게 우영우 완료! 평생 팬으로 살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숙은 2002년 ‘개그콘서트’ 때와 2016년 금융권 CF 촬영 때를 공개했다. 2002년 ‘따귀소녀’였던 김숙은 ‘수다맨’이었던 어린 박은빈을 만나 사진을 찍고 있다. 박은빈의 귀여운 어린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숙 인스타그램

이어 2016년 박은빈도 공개됐다. 한층 더 성숙해진 박은빈은 지금의 얼굴이 보인다. 앳된 매력이 남아있어 더욱 시선을 모은다. 그리고 6년 후인 2022년, 김숙은 ‘우영우’를 다 본 뒤 박은빈의 찐팬이 됐다.
한편, 박은빈이 출연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최고 시청률 15.7%를 나타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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