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연하 예비신랑' 벌써 배 살짝 나왔나… 뒤짐 지고 임산부 포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10.20 06: 32

허니제이가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20일, 허니제이는 사진을 통해서 임신 후 최근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허니제이는 "포토존" 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허니제이는 긴 파마머리를 하고 프릴이 달린 원피스에 가죽 부츠를 신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허니제이 특유의 카리스마가 빛나는 사진으로 최근 임신 중인 허니제이의 배에 시선이 쏠렸다. 

앞서 허니제이는 Mnet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우승한 홀리뱅의 리더로 지난 10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허니제이는 1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11월 4일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니제이는 홀리뱅 유투브 채널을 통해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 플레이어보다 디렉터를 해야할 것 같다"라며 "경력단절에 대해 고민하는데 나는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고 임신과 출산에도 변함없는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어머니, 예비신랑과 함께 셀프 웨딩촬영을 하는 모습이 예고돼 예비신랑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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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허니제이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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