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이 영상을 통해 둘째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서수연은 태어난 지 두 달 된 둘째 아들의 웃는 미소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수연은 "엄마엄마 하니까 웃었는데 우연일까요…? SMILE BOY"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필모, 서수연의 둘째 아들 도호군은 어딘 가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보여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앞서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9년 2월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같은 해 8월 첫째 아들 담호 군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서수연과 이필모는 2022년 8월, 둘째 도호군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서수연은 플로리스트인 친오빠와 함께 서울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필모는 지난 해 12월에 종영한 KBS2TV 드라마 '연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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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수연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