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의사 대학병원서 쥐젖 60개 제거 “곱게 늙기 참 어렵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10.20 10: 22

방송인 서현진이 무려 60개의 쥐젖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서현진은 지난 19일 “드디어 숙원사업 해결. 출산 후 걷잡을 수 없이 번지던 쥐젖.. 우선 워밍업?으로 60개 제거 완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목걸이 이쁜거 하믄 뭐하니. 드러워서 못봐줬는데 그동안의 컴플렉스 이젠 안뇽”이라며 “근데 마취크림 한통 퍼부어도 너무 아팠..”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곱게 늙기 참 어렵다며..목에 잔뜩 반창고 붙이고 재생크림 받아서 6주 후 2차 예약하구 집으로”라며 “보람찬 하루였다”고 했다.
이와 함께 서현진은 병원에서 쥐젖을 제거하기 위해 목에 가득 마취크림을 바르고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서현진은 남편이 근무하는 대학병원 병원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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