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이 건강 이상으로 요양 중인 근황을 전했다.
20일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목디스크인지 담결림인지.. 아침에 갑자기 몸을 일으킬수도 목을 돌릴 수도 없어서 병원갔다가 집에서 죙일 누워서 요양중.."이라고 글을 올렸다.
갑작스러운 이상 증세 탓에 움직임이 어려워진 이다은은 "일어서는 것 앉는 것.. 모두 도움을 받아야 해서 오빠가 모든걸 해주고 있다"고 자신을 대신해 고생하는 윤남기를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아픈데.. 나 너무 행복하네... 고맙고 사랑해 남편쓰♥ 새벽에 급 러브레터ㅋㅋ"라고 윤남기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됐고, 지난달 4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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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