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남편, 오랜만에 불타는 신혼..美서 "활력넘치는 낮과밤 보냈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10.20 13: 23

개그우먼 안영미와 남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근황을 전했다.
20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울 송슨배님덕분에 깍쟁이왕자님과 실컷 활력넘치는 낮과밤을 보내고왔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업로드한 사진에는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한 장면이 담겼다. 이날 송은이는 미국으로 간 안영미를 대신해 MC로 출연했던 바.

이에 안영미는 "울 송슨배님 쵝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미국에서 찍은 남편과의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어깨와 허리를 감싸고 한 치의 틈도 없이 꼭 붙은 채 걸어가고 있는 모습. 안영미는 "깍쟁이 왕자님♥ 또 보구싶다"라고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월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는 회사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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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영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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