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이채린, 3차 항암 치료 근황 공개..“푹 쉴게요”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10.20 15: 56

댄스 크루 클루씨의 리더 이채린이 항암치료 중 근황을 전했다.
이채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차 항암 일주일 쓰러졌다 돌아오겠습니다. 일주일 동안 연락 안되어두 이해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병원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몸 상태 최악이여서 항암 맞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피검사 수치가 하나 같이 다 뚝뚝 떨어져서 일주일 쉬고 맞기로 했다. 일주일 연습도 금지. 푹 쉴게요”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채린은 지난 1월 종영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댄스 크루 클루씨 리더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지난달 항암 치료를 받는다고 밝히며 투병중임을 알렸고, 네티즌은 건강 회복을 기원하며 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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