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안일권, 결혼 4년 만 득녀 "엄마 닮아 뽀얗네" [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20 17: 28

개그맨 안일권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0일 안일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내 딸. 다행스럽게도 엄마 닮아 뽀얗고 예쁘네. 아빠가 지치지 않고 계속 놀아줄게 약속”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안일권은 이제 막 태어난 딸의 뽀얀 손가락을 공개했다. 귀염뽀짝한 손가락이 심장에 치명적이다. 안일권은 결혼 4년 만에 딸을 품에 안으면서 아빠가 됐다.

안일권 인스타그램

안일권은 2018년 10살 연하 연인과 결혼했다. 지인 소개로 만난 뒤 1년여 간 교제한 뒤 결혼에 골인했고, 지난 7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안일권의 득녀 소식에 권재관, 김시덕, 윤형빈 등 개그맨 동료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안일권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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