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아들과 함께 단란한 가족 일상을 전했다.
20일 채림이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아들과 함께 전시회 관람 중인 모습. 아무래도 아들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키워주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채림은 "wooliliwoo “로션에 물감을 섞으면 어떻게 될까?” “치약으로 그림을 그리면 어떨까?” “실을 붙여볼까?” 소재를 다양하게 하면 그림이 더 풍성해질지 궁금해하는 요즘.."이라며 호기심이 많아진 아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채림은 "이 전시회가.. 이든이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됐으리라 생각된다. #wooliliwoo#우리리우#vivaarte"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채림은 2020년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채림은 최근 지난 12월에 종영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아들과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