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것 같아” 한혜진, 또 봉변...거의 화상 수준은 등 사진 '깜짝'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0.20 19: 51

국내 톱모델 한혜진이 여행 중 또 한 번 봉변을 당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오후 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입이 떡 벌어지는 한혜진 호텔 24시간(겟레디윗미/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거의 화상입은 수준의 등사진을 공개,  “등이 따가워서 등을 못 대갰어. 등이 너무 많이 타가지고. 스노클링 하면서 등이 다 탔어. 물에 (몸이) 엎어졌잖아”라고 언급했다.이 사진에 깜짝 놀란 제작진이 괜찮냐고 묻자, 한혜진은 “안 괜찮아. 전혀 안 괜찮아. 죽을 것 같아”라고 답했다. 제작진은 “소름 돋았어 지금”이라며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상치 못한 자국. 한혜진이 여행 중 봉변을 당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한혜진은 최근에도 여행지에서 한 숙소에 도착, 밖에서 수상한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해변에서 주민들이 춤추고 노래를 부르며 파티를 하고 있던 것. 슬슬 노래를 듣는 데에 질린 한혜진은 "미치겠다 진짜. 여기가 해변에 있는 호텔 중에서 가장 평점이 높고.."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극기훈련 온것같다"는 말에  그는 "언니가 잊을수없는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는 중이잖아"라고 받아치면서도 "택시 부를까?"라며 탈출을 도모하기도. 계속되는 소음에 결국 한혜진은 제작진을 모두 긴급소집했다. 그는 "현재시간 11시가 다 돼간다. 실제상황이다. 주무셔야하는데 PD님들을 제가 이렇게 소집했다. 대략 7시부터 계석 이런 상태였는데.."라고 심각한 상황을 전했으며 팬들에게도 놀라움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