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윤남기, 바다뷰 스위트룸+스포츠카 으리으리 괌 신혼여행 ('남다리맥')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10.20 20: 20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괌 신혼여행 영상을 공개했다. 
20일, 윤남기와 이다은 부부가 유투브 채널 '남다리맥'을 통해 괌 신혼여행기를 공개했다. 
이날 이다은과 윤남기 부부는 딸과 함께 괌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오픈카를 타고 호텔로 향했다. 이다은은 호텔의 스위트룸 풍경을 보고 "뷰가 너무 좋다"라며 행복해했다. 딸 리은은 윤남기의 손을 이끌고 신나했다. 

이어서 가족은 저녁식사를 하러 갔다. 윤남기는 "여기가 원래 스노쿨링이 인기라는데 리은이도 있고 해서 우리는 스노쿨링은 못하고 바로 밥을 먹으러 왔다"라며 "쇼를 보면서 밥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윤남기는 이다은이 공연을 보면서 밥을 먹을 수 있게 자리를 바꿔줘 눈길을 끌었다. 가족은 불쇼에 푹 빠져 감탄했다. 
다음 날 아침, 이다은과 윤남기 부부는 딸과 함께 다양한 관광을 즐겼다. 윤남기는 딸 리은을 품에 안고 "예쁜짓"이라고 말하자 리은은 코를 파기 시작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윤남기는 그림 같은 풍경에 아내 이다은과 딸 리은을 사진에 담기 바빴다. 
이다은은 "진흙밭이 있어서 신발이 엉망이 됐다. 이건 못 신겠다. 포기하고 있었는데 신발이 없어져서 어디갔지 했는데 남편이 신발을 다 닦아놨더라. 내가 정말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남편이 어딨나"라고 남편 윤남기에 대한 미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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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남다리맥 유투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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