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왜 갈수록 잘 생긴 놈들이 오지" 막둥이 로운 미모에 감탄→김아중 쌀국수 호평 ('바달집4')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10.20 21: 31

성동일이 막내 로운의 외모에 감탄했다. 
20일에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4'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로운, 김아중이 충남 보령 원산도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첫날 밤을 맞이했다. 
이날 '바퀴달린 집4' 식구들은 첫날 밤을 맞았다. 성동일은 로운의 얼굴을 보면서 "막둥이 이목구비가 그린 것처럼 잘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원은 "눈썹 그린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로운은 손으로 눈썹을 문지르며 자신의 눈썹이라는 사실을 인증했다. 김희원은 "눈썹이 짙다"라고 감탄했다.

성동일은 로운의 얼굴을 보며 "왜 갈수록 잘 생긴 애들만 오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성동일과 김희원은 사이좋게 서로를 부둥켜 안고 누웠고 김아중은 이를 찍어 사진으로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중은 "천장을 통해서 별이 보인다"라고 감탄했다. 
다음 날 새벽 성동일은 일어나서 맨발로 나워 파도를 체크하며 낚시 컨디션을 살폈다. 알고보니 성동일은 홀로 텐트로 나와서 잠을 잤다고 말했다. 성동일은 "내가 코를 너무 많이 골아서 다들 잠 깰까봐 나와서 잤다"라고 말했다. 
김아중은 분주하게 움직여서 아침으로 쌀국수를 준비했다. 김아중은 평소에 자주 해 먹는다며 직접 쪽파, 양파를 썰어서 재료를 준비했다. 성동일은 "도마소리가 좋다"라며 김희원과 나란히 서서 멍하니 쳐다봐 주위를 폭소케 했다. 
로운은 김아중의 옆에서 보조에 나섰다. 하지만 로운은 숙주를 씻다가 싱크대에 쏟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중은 "괜찮다. 씻어서 넣으면 된다"라고 위로했다. 
성동일, 김희원, 로운은 나란히 앉아 김아중이 준비한 쌀국수를 맛있게 먹었다. 로운은 "국물이 너무 좋다. 파는 것보다 맛있는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김아중은 "로운이가 뭐든 다 잘 먹는다"라고 말했다. 성동일은 "점심 먹는 것 같은데 이제 아침 7시 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김아중이 만든 쌀국수를 맛있게 싹싹 비웠다. 김아중은 "맛있게 먹어주니까 너무 뿌듯하다"라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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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바퀴달린 집4'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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