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플러스’에서 신혜성, 문준영 등 연예계 음주운전 사태에 대해 일침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플러스’에서 연예계 음주운전을 언급했다.
앞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가수 신혜성을 언급. 그는 도로 위 차량부터 편의점까지 신혜성의 모습이 포착된 CCTV를 공개했던 바. 성남에서 잠실까지 약 10키로 이동했다고 알려졌다. 보도된 대로 경찰에 체포된 모습. 신혜성 논란 여파로 신화 멤버들 활동도 제동이 걸린 상황이다.
이후 이번이 처음이 아니란 후속보도도 이어졌다. 신혜성은 음주입건이 이번이 두 번인 상황. 제국의 아이돌 출신 문준영도 두차례 음주운전을 재범.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자숙 근황을 전했다. 래퍼 노엘도 음주운전 집행유예에 이어 무면허 운전과 음주측정 거부혐의로 징역1년 확정됐으나 형기를 채웠다며 수사 중 석방됐다 .
갈수록 연예계 음주운전이 늘어나는 상황. 전문의는 “음주운전 재범은 습관화”라며 “되풀이하게 되 비합리적,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에 빠져있는 것”이라며 올해만 6명 째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연예계. 대중들의 시선도 따가운 상황이다. 과연 연예계 음주운전 사태. 이를 뿌리뽑아 근절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2TV '연중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연중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