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아버지 방시혁, 본인 거주家 135억원..저작권료가 무려 100억!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0.21 00: 37

 ‘연중 플러스’에서 방시혁의 어마어마한 재력이 놀라움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플러스’에서 이수만과 방시혁의 라이벌 대결이 이어졌다.
두 사람 모두 S대 출신으로 알려졌던 바. 방시혁은 서울대 명예 경영학 박사를, 이수만은 최근 카이스트 석학 교수로 임명되기도 했다. 과거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방시혁 프로듀서로 활약, J사 프로듀서로 먼저 활동했던 그는 현재 저작권협회 등록곡만 총 753곡. 그의 저작권료는 무려 100억원으로 알려졌다

이어 빌보드 핫100 1위는 BTS를 탄생시킨 방시혁. 2021년 타임지 표지모델로 방시혁과 BTS가 나란히 올라오며그는 BTS의 아버지로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중소 기획사의 기적을 제대로 보여준 BTS. 현재 이들의 H회사는 지하 7층부터 지상 19층까지 한 건물을 통채로 빌려 연간 임차료만 약 180억원을 내고 있다고 알려졌다. BTS 멤버들도 “살면서 이렇게 큰 회사 처음봐, BTS 많이 컸다”고 자축하기도 했을 정도 .
이 뿐만이 아니다 방시혁은 지난해 9월 약 108억원에 매입한 한남동 고급빌라를 1년 만에 27억원 시세차익을 올리며 현재135억원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오르는가 하면, 코스피에 공식 상장 후 방시혁은 주식 부자 8위에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한편,  KBS2TV '연중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연중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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