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4' 김아중, 라미란과 찐친? 쌀국수→에어소파까지 로망 실현 완료! [어저께TV]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10.21 06: 52

김아중이 찐친인 배우 라미란을 위해 인증샷을 준비했다. 
20일에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로운, 김아중이 충남 보령 원산도 여행을 즐기는 가운데 김아중이 라미란을 위해 에어소파 인증샷을 남겼다. 

이날 김아중은 아침 일찍 일어나 부지런하게 움직여 성동일, 김희원, 로운을 위해 쌀국수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성동일, 김희원, 로운은 김아중표 쌀국수를 먹고 맛에 반했고 로운은 "파는 것보다 더 맛있다"라고 말했다.
성동일, 김희원, 로운, 김아중 네 사람은 함께 주꾸미 낚시에 나섰다. 로운과 김아중은 첫 낚시지만 금방 적응했고 성동일이 남다른 어복으로 많은 주꾸미를 낚아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낚시를 마친 후 성동일과 김아중은 바닷가 앞마당을 산책했다. 성동일은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보다 더 아름답다"라고 감탄했다. 김아중은 바닷가 앞에 있는 성동일을 밀치고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중은 "여기 라미란 선배님이 선물한 에어소파 있지 않나. 거기서 인증샷을 찍어야 할 것 같다"라며 "선배님이 시사회에 초대해주셨는데 여기 오느라 못 갔다. 어디 가냐고 해서 가서 말씀드리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김아중과 라미란은 모임에서 만난 인연으로 캠핑도 함께 가고 커피차를 주고 받을 정도로 돈독한 친분이 있다는 것. 
로운은 바로 에어소파를 꺼내왔고 성동일은 김아중을 위해 에어소파에 바람을 넣었다. 성동일은 "오래 돼서 안되나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아중은 로운에게 "함께 들고 뛰어보자"라고 말했다. 김아중과 로운은 에어소파를 들고 바람을 채워 넣었다. 김아중은 완성된 에어소파에 누워 사진을 남겼다. 성동일은 "잘난 것들은 뭘해도 예쁘다"라고 말했다. 
김아중은 성동일, 김희원, 로운과 함께 사진을 찍어서 라미란에게 보냈다. 김아중은 "너무 좋다. 이 맛에 캠핑을 온 거지. 이 맛에 바퀴 달린 집에 온 거지"라며 행복해했다. 김아중은 '바퀴 달린 집'의 애청자라며 "이거 보는데 너무 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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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바퀴달린 집4'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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